전산응용건축제도와 기계제도 보러간썰

이번주 화요일과 어제 전산응용건축제도와 기계제도 보러갔다. 김해에 살기 때문에 오전 7시에 출발해서 8시 20분에 도착해서 빨리 시험실에 들어갔다. 둘다 같은 시험실에서 봤는데 신기하게도 비번호 7번이 둘다 걸렸다. 건측제도는 8시 45분에 보고 기계제도는 9시에 봐서 별 차이는 없었는데 건축제도는 졸려서 죽는 줄 알았고, 기계제도는 먹을 것 싸가도 괜찮다고 해서 우유에 커피 섞은거 들고갔는데 어머니가 뚜껑을 열은 채로 싸주셔서 패딩이 난리나서 화장실에서 씻고 나머지 남은거 다 드링킹해서 목마른 상태에서 봐서 죽는 줄 알았다.

아.... 그나저나 내가 풀은 거 맞아만 다오 둘다 제대로 못한 것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