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백년만에 블로그 스킨을 바꿔보았다.

이곳저곳 블로그를 돌아보았는데 너무 화려해서 나만 시무룩해있는데 그러다가 옛날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다.

그 즉시 스킨을 다운받아서 꾸역꾸역 해보았는데 안되다가 이번엔 압축풀어서 업로드를 해보았는데 갑자기 적용이 되더라 처음엔 적용된 줄도 모르고 이지저리 끙끙대다가 2번이나 등록되어서 다 삭제하고 다시 등록하고 이번에는 글 목록만 하면 글이 안보여서 끙끙 대는 것은 글 내용보기로 해결하고 이것저것 스킨 손대서 이거하다가 저거 하다가 블로그 스킨 중에 노트 스킨으로 정착하고 저장 누르고 내용을 보는 순간 희열을 느꼈다 이제는 안 허전하겠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