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봤던 전산응용건축제도 후기

저번에는 수치에 들어갈 글자를 못 봐서 그랬는데 이번에는 들고 외우긴 했는데 좀 그랬다 8시 10분 되어서 도착 물도 못 먹은 체로 2실로 들어서서 신분확인 및 비번호 정하고 저번까지는 폰을 가방에 넣었는데 이번에는 폰 수거함이 나타나서 자기 비번호에 폰을 전원 끄고 넣었다 그러고 나서 이런저런 사항을 듣고 시험 시작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 없이 하다가 도면 보고 정신 차려서 방의 사항을 바꿔 넣고 문자 표현을 넣고 이리저리 하고 이번에는 동측 입면도여서 -_-;;; 서측처럼 대충 그려 넣고 저장하고 (저장해봤자 18분밖에 안 남아서 바꿔봤자 소용없다) 인쇄한다고 했을 때 감독관이 와서 임시로 드라이버 설치하고 모노크롬으로 하고 인쇄 1:40이나 1:50이나 한 번에 인쇄 클리어를 하고 수험번호 확인하고 문제지 반납 및 폰 찾아와서 시험실을 나옴 여담을 말하자면 목이 너무 말라서 신물에 헛구역실에 하마터면 신물을 구토할 뻔했다 그렇다고 감독관 님에게 물먹겠다는 소리도 할 수 없고 그래서 마스크 안으로 무척 고생했었다 물 챙겨 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