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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하마터면 목소리가 안나올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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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 연습하는데 어김없이 찾아오는 속까지 목마름에 얼른 정수기에 가서 물을 먹고 다시 연습하고 미사 처음 할 때 노래 안 불렀다 목소리 안 나올까 봐 2독서 끝나고 보편지향기도 할 때는 틀렸지만 그런대로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영성체 모실 때 침이  나와야 넘기는데 제대로 안나와서 넘긴다고 퇴장성가 때까지 낑낑거렸다 하마터면 헛구역질을 할 뻔했다 계수끝나고 긴급한대로 물을 한 컵 마시고 집에서 한 컵 더 마시고 이제야 진정이 되어서 쓰고 있는 중이다  아.... 쇼그렌이 왠수다 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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