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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부산 덕천 진아미용실 스트레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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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하고 저녁먹고 집앞 CU에서 셀카


머리가 곱슬이여서 덕천 진아미용실에서 어머니와 스트레이트 하러가기로 하고 부산 덕천역에서 내려서 미용실에 갔어요 (부산은 화요일날 쉰대요)

사실 6월에 가고 안갔는데 그새 곱슬거리기 시작해서 추석이 되기 전에 가서 머리를 묶일만큼 자르고 머리 숱도 좀 치고 (요즈음 머리 숱 빠진게 무색할 정도로 머리숱이 많아요 ㅠㅠ)

스트레이트를 시작하는데 미용실 원장님이 강조하셨는데 여기는 임대료도 안들고 친적도 미용용품 대리점을 하고 계셔서 약값이 별로 안든다고 해요 그래서 좋은 약을 쓰니깐 머리 결과도 좋게 나온다고 해요 저도 그 수혜자 중 한명이여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여기 단골도 많다고 자랑하시네요

머리에 약을 스트레이트 약을 바른 뒤에 한 30분 정도 지나서 머리감는 곳에 들어가서 머리감고 (샴푸는 안해요) 머리말리고 고데기로 머리카락을 조금씩 잡고 쫙쫙피고 나니 머리가 차분해졌어용

원장님이 주의사항 다음날까지 감지말라고 주의주시고 머리 다 하고 난 비용이 두명 합해서 13만원 나왔네용

스트레이트 값을 지불하고 나서 구포시장에서 반찬과 찌짐을 사고 나서 8-1번을 타고 집에 도착!!! 편하게 머리에 핀을 꼽고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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