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쓰는 편집일기 (사운드 포지가 아니라 다빈치 리졸브)

프리미어만 조금 다뤄봤는데 학교 그만두면서 영상 프로그램을 멀리할 줄 알았는데 (2017년도에 다시 다루다가 병원 입원으로 또 끊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프리미어 대체 프로그램을 찾아보다가 다빈치 리졸브 깔아만 놓고 있었는데 어제 성탄예술제 연습하다가 미러 모드가 필요해서 검색해서 보니 비디오 메뉴가 직관적이어서 금방 찾아서 적용해서 단톡방에 올린 뒤에 나도 조금 안무 연습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었는데 로고 나오는 데에는 미러 모드를 적용 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컷을 오른쪽 마우스로 한다는 것을 발견해서 앞 쪽에 컷을 해서 따로 적용해보니 깔끔했다 그러나 저장을 안 하고 금방 꺼버렸다 -_-a 에잇 내일의 내가 할 것이여 오늘 우체국이랑 국민은행 탁상달력 얻으러 간다고 아침에 약간 지치긴 했다 내일 수정해야징 -_-// 그리고 i7 3세대에서 편집하기란 만만치않다 꼭 관리자모드에서 실행하기로 해야 제대로 실행이 된다 윈도우11인데도 이렇게 해야하는게 살짝 짜증이 나긴 하지만 무료 프로그램에서 이정도의 퀄리티는 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