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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어폰 변환잭 6.35mm 와 6.5mm 청음 후기 (오디오 믹서 XTUGA TG5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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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쿠팡에서 웰컴 쿠폰으로 이어폰 변환 젠더 6.5mm 와 6.35mm를 질렀다 오른쪽이 6.35mm인데 지르게 된 과정이 이렇다 3.5mm 이어폰을 학대(?)해 가며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서 6.5mm를 질렀고 알리에서 이어잭 규격을 검색해보니 ( XTUGA 스토어에서 발견) 6.35mm였다 그래서 6.5mm 는 안들어가면 나눔을 할 각오로 샀다.
 
 

6.5mm 짜리다 혹시나 싶어 이어폰을 꽂아 구멍이 들어가나 확인해보니 잘 들어간다
 
 
 

6.35mm 짜리다  혹시나 싶어 이어폰을 꽂아 구멍이 들어가나 확인해보니 잘 들어간다
 
 

두개 다 3.5mm 이어폰을 꼽아 소리를 들어보니 6.35mm짜리는 정상적으로 소리가 들리는 반면 6.5mm 짜리는 윈엠프 DSP 플러그인 Vocal remove 효과를 선사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비정상적으로 생각하지만 자주 이렇게 들어서 땡큐다 방송할 때는 6.35mm 짜리로 쓰고, 개인적으로 음악을 들을 땐 6.5mm 짜리로 써야지 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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