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와 G5 레트로 게임기 후기 리뷰는 게임기 중심으로

 
어렸을 적부터 게임기가 그렇게 갖고 싶었는데 몰래 흑백 게임기 사올 때마다 어머니에게 혼나곤 했다 그게 한이여서 2018년에 닌텐도 스위치를 샀다가 돈이 궁해서 스위치를 내다 팔았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 전 날 메타에서 리워드를 받아서 국내에게서 쓸려고 했다가 (알고보니 국제용이여서 안되었던 것이였다) 안되서 알리에서 뭐 살까 고민하다가 마이크랑 레트로 게임기를 사서 있다가 방금 CJ 배달기사님이 물건을 두고 가셔서 막 개봉하고 쓴 후기를 올릴까 한다
 
 
1. 마이크 

 
 
콘덴서 마이크 서브로 전에 마이크 점검하는데 케이블 꽂는 쪽이 떨어져서 (2만원 안팎으로 하는 거였음) 이번엔 5천원 정도로 싸게 사서 걱정이였다 이번엔 괜찮겠지? 라는 마음도 없진 않았는데 도착하자마자 마이크 부터 풀어서 쓰고 있던 캐논선으로 연결해서 한 번 확인을 해 보았는데 음질이 약간 맘에 안 드는 거 빼곤 서브로 괜찮은 것 같다
 

 
 
찍어 놓은 거 보니 빨간 가위가 시강 하는 것 같다.  -_-a
 
 
2. 레트로 게임기 G5 (이게 메인)
 

 
 
일단 개봉부터 하고 즐기는 것은 나중에!!! 아직 상자도 안열었어!!!
 
 

 
 
  와 드디어 두근두근 !!!!!
 
 

 
 
  게임기와 TV연결하는 선 그리고 2인용 조이스틱 전원케이블이 있다 일단 5핀이여서 놀랬다
 
 

 
 
  이제 정리하고 게임키 킬려고 했는데 왜 설명서가 두장이지? -_-;;; 
 
 
 
  그 동안 잡다한 정리 다 했고 이제 게임기를 켜보자 키자마자 중국어와 영어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메세지가 뜬다 선택하려면 start 버튼을 누르면 된다
 

 
 
 
  영어로 택해서 무슨 게임이 있는 지 살펴보자

 
 
  여러 게임들이 있는데 내 초등학교 등교 시간을 뺏어갔던 스트리트 파이터도 있고 앵그리버드도 있다 이 중에서 앵그리 버드를 실행해보자
 
 

 
 
  이것 말고 칩과 데일이라는 (다람쥐 구조대 아시쥬?)  한 번 해봤는데 하드웨어 그래픽이 상당히 아쉬웠다 만원짜리 게임기 치곤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 그러나 더 아쉬웠던 점은 주문할 때 조이스틱이 있는 걸로 골라서 한 번 해보기로 했는데 컨트롤러가 조악해서 컨트롤도 제대로 안됨 그래도 2P가 되는 게 어디냐 메인 컨트롤러 고장 났을 때 써야징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