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보고 나왔는데 아쁠싸 가방을 놓고 나와서 당황했었지만 일부러 찾으러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차도 1시간에 1대 정도 온데다가 어제 불합격 통보받았는데 배터리 놓고 왔다고 한번 말해봤는데 전화상으로 신경질을 내서 일부러 가지 않았다 그대신 스마일페이 4000원에다가 4만 7천원이 있었기 때문에 스카이껄 다시 살려다 가격 때문에 흠칫했다 한동안 어쩌지 고민을 하다가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풀린 것 같아서 5세대 보조배터리로 샀다 원래는 36900원인데 스마일캐시 4000원을 제외하면 32900원이 통장에서 빠져나갔다 스마일배송이 참 좋은게 오후8시에 집화되어서 다음 날 오후 2시 20분 정도에 집에 도착해서 언박싱을 해본다
처음에 샀던 보조배터리가 산요 에네루프 KBC-L2AS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택배로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보조배터리가 5개째라니 그동안 보조배터리를 많이 혹사시켜왔는데 이번에도 혹사시킬태세 에이 다음 순서로 넘어가!!!
열어보니 비닐이 보이고 보조배터리는 조그맣고 C타입 USB도 같이 들어있는 것 같다
보조배터리랑 C타입 USB가 보인다 밑에는 구매영수증이 있다 본격적으로 한 번 뜯어볼까?
상자를 열었더니 USB-A단자와 마이크로 A단자와 C타입의 단자가 나를 반겨주고 있다
이렇게 해서 언박싱이 끝나고 충전하는데 4~5시간 정도 걸리는 것같다 솔직히 보조배터리는 다 쓰지 않았지만 1세대보다 어마무시한 성능을 내줄 것 같은 느낌이다 솔직히 배터리를 왜샸냐하면 S10e의 짧은 배터리를 감당 못하겠고 좀더 많이 라이브 방송하려고 샀다 그래서 리뷰는 다음 기회가 되면 올릴 것이다
※ 뱀다리 : 이러고 있는 사이에 면접을 봤던 곳에서 전화가 와서 가방을 찾았다고 가야대 역에 있으면 가방을 가지고 오겠다고 했다 그래서 가방을 찾아서 대행이라고 찾아줘서 감사하다고 하고 가방을 들고 집으로 왔다 아마도 어제 내 가방을 보면 황당했을 것이다 스카이필 WX 20이랑 샤오미 1세대 보조배터리 2개에 CR2032 3개에다가 KF94 마스크 2개까지 상상도 못했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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