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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기

오늘은 조금 기분이 나쁜 날이었다 2020. 8. 12. 마이크 볼륨을 최대로 하고 음악 볼륨을 약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항상 설정하고 방송하는데 한분이 오셔서 음악이 안들린다고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서 멘트했는데 음악은 들리는데 이번에 목소리가 안들린다고 했다 아놔 어쩌라고 속으로 할려고 했는데 막상 화를 삭이게 되었다 그래서 음악 볼륨은 중간에서 약간 높게 올리고 마이크는 그대로 최대로 해놓고 멘트를 했다 그 동안에 한분이 오셔서 조용히 듣고 계셔서 눈녹듯이 화가 사라졌다 2시간 30분이 되자 1.6기가 썼다고 문자알림이 와서 방종을 하게 되었다 그것만 생각하면 혈압이 오르지만 음악을 들으니 진정하게 된다 다 쓰고 공부해야지
오늘 향니 노래로 한 분 깨웠다 2020. 8. 10. 데이터1.6기가 쓴 상황에 방종해야할 타이밍인데 한분이 오셔가지고 자기가 3시간 뒤에 나가야하는데 지금자면 오후에 일어날꺼라고 깨워달라고 했다. 그래서 락음악으로 깨울려고 했더니 락음악에 익숙해져서 안깨워질꺼라고 했다 그래서 고주파 목소리를 가진 향니로 깨운다고 예고 한 뒤에 향니 노래를 틀었더니 다른 곡인 핫소스를 신청하는게 아닌가 신청고인 핫소스를 틀고 향니의 다른 곡으로 계속 깨웠다 그랬더니 향니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서 향니 별로 안좋아하는데 일어나시라고 계속 틀었다고 하니 방송 시간을 묻자 대답하였고 확실히 잠깼다고 웃으며 나갔다 계속 진행하였는데 조금있으니 데이터 다 썼다는 문자가 오면서 테더링이 끊겼다 나도 조금 있으면 케이블 사러 나가야 하는데 나도 잠깨고 그 분도 잠깨고 일석이조였다 케이..
오늘은 임자 제대로 만났다 2020. 6. 10. 오늘은 인벤터를 키고 방송하고 있었는데 어느 한 분이 들어와서 인벤터를 캐드로 착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친절하게 인벤터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캐드라고 하고 있는 것이였다 일단 질문에 친절히 답해드리고 오토캐드를 여니 이제서야 이해가 가는 듯했다 여차저차 해서보니 이분 나랑 동일분야에서 일한 적이 있고 설계쪽으로 떠안게되어 못버티고 회사에서 그만두었다고 했다. 내가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실기 준비 중이라고 하니 자기대신 자격증좀 따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였다 일하면서 위험한 적 많았다고 그래서 자기대신 따 달라라고 했다 하지만 기본공차는 입려곳하고 제도도 겨우겨우 하고 있는 상태인데 많이 망설여졌다 일단은 해볼 수 있는데까진 해볼려고 한다 만약에 인벤터에서 삑사리가 나서 캐드로 고치려는 중에 2~3시간이 걸리..
오늘은 아 이거다!! 2019. 7. 9. 방송전에 켈틱음악을 들으며 스2 아주쉬움 모드를 하였는데 정말 재밌었다 그래서 아 이거다 싶어서 오늘은 아이리쉬를 틀고 이렇게 일기를 쓴다 아무래도 내 취향은 이건가보다 다른 장르도 많이 듣는데 조금 질린달까 그래서 내가 가장좋아하는 바드나 챌리시 더 레이디즈, 조니메든 아주머니의 음악을 들을까한다 이시간동안 다 들을순 없겠지만 질리지 않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택하였다 참 어제 방송 끝나고 나서 집에 갈 때 비왔는데 마침 분식집 아주머니가 우산 빌려주셔서 오늘 갈때 안열려있길래 테이블에 돌려드렸다 물론 우산도 들고왔고 내일 면접도 어제와 같았으면 좋겠다.
드디어 일자리 구하기 한계에 다다르다 2019. 7. 8. 오늘 구하러 방송겸 오후에 왔는데 거의 다 구한거라고 나옴 재택알바도 안되고 휴우.... 이제야 한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워크넷도 다 지원한 곳이라고 나오고 그래도 몇개 집어넣었다 방송은 한계도 안느껴지는게 신기하다 하기 귀찮은 적은 있어도 질리지는 않는데 일자리 구하기는 정말 현타온다 이리저리 가기도 싫고 정말귀찮다으으 그래도 힘내서 가봐야지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조용하다 2019. 7. 7. 오늘은 아무도 없고 트수들만 왔다갔다하니 조용하다 일단 켜고 삼계점에 오라고 홍보부터(?) 하고 밀린일기쓰고 이렇게 쓰는 중이다 내일 오전에는 면접있고 오후에는 일정이 비는데 스벅에나 갈까 생각 중이다 그렇게 분점겸 이력서 내고 집에 갈 생각이다 아 맞다 녹음 위치를 찾아내서 타임스티치로 좀 늘여볼까 생각 중이다 늘이고 나서 들어보고 어딘지 찾아내는 수밖에 없다 와 정말 녹음기능이 없었으면 면접도 못갈뻔했다 그 기능이 나를 살렸다 안그랬으면 멍하니 있을 뻔했다 이래서 아이폰을 바꾸고 싶지만 못가는 이유다 기한은 23일 남았다 공장에 다시 갈 확률은 80%이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야겠지 크흠. 그리고 7월 11일날 폰 결제로 벅스 결제하고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월급타면 요금제도 바꿔야지 흑흑
7월 6일 후기일기 2019. 7. 7. 2년전 일을 기억을 면접 다 치르고나서야 기억해냈다 이니시스b2b 로 결제해야하는데 b2c로 결제할뻔할 사건 ㅂㄷㅂㄷ 덕분에 면접에서 탈락하였고 후기방송을 틀었는데 역시나 버벅댔고 하다가 끊었다. 안심옵션 ㅂㄷㅂㄷㅂㄷ 안심옵션으로 될줄 알고 켰는데, 어김없이 네트웍 불안정으로 되니 만약에 되면 요금제부터 바꾸리라고 다짐해본다 들어가던 말던 요금제부터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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