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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알리발 USB to USB 개봉기 2024. 1. 10. 오늘 아침에 집배원을 보았는데 혹시나 'USB to USB 오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활용을 분리배출 한 뒤에 혹시나 싶어 우편함에 손을 넣어봤더니 묵직한 느낌과 비닐느낌이 나서 집어들었더니 맞았다 다른 것들은 스탠다드 쉽핑이어서 2주 내로 오는데 이것만은 세이버 쉽핑이여서 조금 늦게오는 것 같아서 그렇지만 이것을 받은 뒤에는 더 이상 알리에서는 물건이 올 일이 없다. 2023년 유종의 미를 얻는 이 물건을 개봉할까 한다 비닐을 열었더니 비닐에 싸여있는 1.2m 짜리 USB to USB 가 있다 이 케이블을 왜 샀냐면 비상용으로 오디오 믹서를 연결하기 위해서 사둔거고 혹시나 내가 돈이 궁할때 도움이 되도록 미리 쟁여두는 거라서 (지금은 새 믹서 쓰고 있는 중이라 필요가 없다.) 몇 개월 뒤에 사용할 ..
마이크와 G5 레트로 게임기 후기 리뷰는 게임기 중심으로 2024. 1. 6. 어렸을 적부터 게임기가 그렇게 갖고 싶었는데 몰래 흑백 게임기 사올 때마다 어머니에게 혼나곤 했다 그게 한이여서 2018년에 닌텐도 스위치를 샀다가 돈이 궁해서 스위치를 내다 팔았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 전 날 메타에서 리워드를 받아서 국내에게서 쓸려고 했다가 (알고보니 국제용이여서 안되었던 것이였다) 안되서 알리에서 뭐 살까 고민하다가 마이크랑 레트로 게임기를 사서 있다가 방금 CJ 배달기사님이 물건을 두고 가셔서 막 개봉하고 쓴 후기를 올릴까 한다 1. 마이크 콘덴서 마이크 서브로 전에 마이크 점검하는데 케이블 꽂는 쪽이 떨어져서 (2만원 안팎으로 하는 거였음) 이번엔 5천원 정도로 싸게 사서 걱정이였다 이번엔 괜찮겠지? 라는 마음도 없진 않았는데 도착하자마자 마이크 부터 풀어서 쓰고 있던 캐논선으로 ..
이어폰 변환잭 6.35mm 와 6.5mm 청음 후기 (오디오 믹서 XTUGA TG5 중심으로) 2023. 5. 4. 얼마 전에 쿠팡에서 웰컴 쿠폰으로 이어폰 변환 젠더 6.5mm 와 6.35mm를 질렀다 오른쪽이 6.35mm인데 지르게 된 과정이 이렇다 3.5mm 이어폰을 학대(?)해 가며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서 6.5mm를 질렀고 알리에서 이어잭 규격을 검색해보니 ( XTUGA 스토어에서 발견) 6.35mm였다 그래서 6.5mm 는 안들어가면 나눔을 할 각오로 샀다. 6.5mm 짜리다 혹시나 싶어 이어폰을 꽂아 구멍이 들어가나 확인해보니 잘 들어간다 6.35mm 짜리다 혹시나 싶어 이어폰을 꽂아 구멍이 들어가나 확인해보니 잘 들어간다 두개 다 3.5mm 이어폰을 꼽아 소리를 들어보니 6.35mm짜리는 정상적으로 소리가 들리는 반면 6.5mm 짜리는 윈엠프 DSP 플러그인 Vocal remove ..
마이크 홀더 도착했다 한 번 장착해볼까? 2023. 5. 2. 방송을 하다가 마이크 위치가 이상해서 곤란할 때가 있다 그러면 노트북을 이동시킬 때가 있는데 그러면 각각의 자리가 안맞아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었는데 알리에서 마이크를 검색해보면 마이크 홀더를 끼워파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때는 장비병에 안걸릴 때 였는데 어느 날 콘덴서 마이크를 구입할 때부터 장비병이 도져서 내 손으로 마이크 홀더를 검색해서 CJ택배로 오늘 도착했다. 한번 열어보고 설치해보자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온다고 스마트 택배에서 알려주었지만 12시 40분 되어서 문앞배송됨 기대하게 만든 비쥬얼 한 번 보고싶다 한 번 설치 해봤는데 다이내믹 마이크만 가능해서 어떻할까 고민하다가 알리에 콘덴서 마이크 끼우는 부품 찾아서 주문했다 그리고 선은 긴거 사용해보니 거걸쳐서 0.5m 짜리 사용해봤는데..
4월 1일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후기 (운이 없었음 ㅠㅠ) 2023. 4. 6. 기계제도기능사의 경우는 시험이 5시간이여서 커피랑 물 타서 보온병에 바리바리 들고 시험장으로 갔다 가서 비번호를 뽑아보니 이번에도 7번이었고 자리 바꾸고 나서 시험지를 봤는데 조클램프였다 처음보는 거라 당황했지만 본체부터 그리자니 시험시간이 다 잡아먹어서 나머지는 날림으로 그렸다 그리고 내가 마지막으로 제출하고 출력까지 해서 겨우 마쳤다 그리고 밖에 나와 벤치에서 물이랑 커피 다마시고 8번 버스를 타고 가려는데 1대가 고장이 나서 30분을 더 기다려서 버스타고 옴 다리가 후덜 거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버스 안에서 답안을 확인하려는데 마침 다른 시험 날의 답안을 보게 되었는데 3날은 시험 문제가 쉬웠고 내가 친 날의 시험문제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된 뒤에 버스 안에서 한숨 쉼 휴.... 그럼 그렇지...
3월 28일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후기 (마지막 일 수도...) 2023. 4. 6. 사실 공부를 많이 안했고 인강으로만 참고해서 봐서 실제로 그리는 것은 얼마안했다 그래서 더 떨렸다 시험장에 도착하고 나서 파이널 인강을 듣다가 들어오라는 소리에 명단을 확인하니 2실이었다 입장하고 나서 신분확인하고 비번호를 뽑았는데 7번이여서 자리 바꿀 때에 앉았더니 2번째 줄이었다 그래도 앞자리였으면 더 떨려서 죽을 뻔했다 시험을 시작했는데 지하실이 포함되어있는 도면이었다 내가 뭐를 하고 나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지하실을 깜빡하고 안그렸다 -_-;;; 그래도 문자 표현이랑 치수는 하고 나온 것 같은데 그래도 겉으로 하고 나와서 감독관 싸인받고 나온 걸로 기억한다 아.... 채점 제외 될 것 같음 ....
작지만 까다로운 녀석 XTUGA-TG5 오디오 믹서 리뷰 (한국 최초) 2023. 2. 25. 1. 들어가며 XTUGA-TG5 믹서로 변경하고 싶은 이유가 하나 있었다 그 이유는 순전히 마이크 하나 때문이었는데 예전에 2019년에 알리에서 라디오 방송 다시 시작하려고 콘덴서 마이크를 알리에서 2019년도에 멋 모르고 샀는데 USB 전원선이 따로 있는 마이크였다 (예전에는 집에서 굴러다니는 다이내믹 마이크로 썼다가 이사 갈 때 잃어버렸다 엉엉) 네이버로 믹서들을 살펴보다가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Xlr 케이블에 연결해서 한 번 시도해 봤는데 실패였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팬텀 48V가 지원되어야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블루투스도 지원되는 거 써보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네이버는 검색으론 비싸서 알리에서 검색해 보니 여러 가지로 많아서 내 5 채널인 걸로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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